시내에서 걸어 다니며 구경하고 먹고 마사지 받고 쉬기에는 추천하는 호텔인건 분명하다. 가격도 합리적이고 피트니스 시설이나 로비와 서비스도 만족스럽고 밤에 심심하면 카지노도 가볼 수 있는 등의 긍정적 이유들 때문!
이 경우는 테라피스트와 얘기하지 마시고 반드시 저에게 말씀하시면 그 즉시 해결해 드립니다^^
참고로 난 세부 뿐만 아니라 태국 같은 동남아 지역 가도 보통 마사지샵을 가격대별로 차등을 두어 가면서 선택하는데, 어떨 때에는 가격대가 좀 있는 비싸고 서비스 좋은 샵, 또 어떨 때에는 가성비 좋은 현지 로컬 전문 마사지샵을 가곤 하는데 세부에서도 역시 이 법칙은 그대로 유지했다는 ^^;
첫 번째는 마사지는 집으로 불러서 마사지를 받았던 기억이 나고, 두 번째는 장인, 세부 업타운 클럽 장모님과 함께 갔고, 이번에는 대군을 이끌고 마사지 숍 체험을 해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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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부위는 하반신이며, 박하는 서늘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남성의 하반신에 특히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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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도 샤워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 딸아이가 있는 거 보고 사장님이 필리핀 과자도 주시고 너무 인간적인 면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. 그리고 달러를 페소로 교환도 해주시고~~~(좋은 가격으로요^^)
시설과 인테리어는 정말 기대 안 하시는 게 좋구요. 예약도 따로 안 하고 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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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루시안의 궁극기 '빛의 심판'을 마사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.